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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 [고바야시 야스미] 앨리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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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도발적인 이미지를 표지로 사용했지만, 표지 자체보다는 제목이 더 인상깊었다. 다만 제목이 인상은 깊었지만, 구매에는 어떤 의미로 꺼려졌다.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앨리스가 토끼 따라가서 이상하고 끔찍한 곳으로 가는 이야기. 이게 정확한지는 읽어본지 오래되어 잘 모르겠지만, 더 이상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나라에서의 이야기는 어질어질 하고, 대학원에서의 이야기는 선명하다. 대학원생이라는 설정에 주인공이 전생에 어떤 죄를 지었는지..(대학원생 드립) 암담한 상황을 보면 죄 많은 인물은 맞는것 같다.

예상하고자 한다면 예상하지 못할 서사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 다음 도서는 클라라 죽이기. 개인적으로 1권 넘게 쓰기는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하는데 3편이나 쓴 점에나 나름 호기심이 일지 않는가?

0002 [조르주 바타유] 하늘의 푸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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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고른 이유는 표지의 사진을 제목과 맞춰서 WB를 푸른 계열로 맞춰 놓아서.. 어떤 생각인지 고른 정도. 보통 이정도의 강한 이미지를 책 표지에 사용했을 경우 도서의 내용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1 유럽쪽 역사, 1/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함을 깨달았다.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듯 하지만, 해석이 잘 되지는 않는다.

2 서사 자체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읽는 것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중간에 읽는 것을 포기할 것 같다.

0001 [이쓰키 유] 무지개를 기다리는 그녀

아직 하나의 글에 대한 계획도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급하게 개수 맞추기 용도로 하나를 정했다. 이유라면 사진이라고는 표지 정도만 올려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싫지만, 이것으로 정했다.

추천할만한가요? 돈과 시간이 많다면 추천하고 그렇지 않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말해서 요즘은 가치 판단이 잘 안 선다.

성장 소설. 자칭 천재 프로그래머인 주인공이 그다지 천재 같지도, 프로그래머 같지도 않다. 그냥 작가의 상상 속 프로그래머인가 싶었는데, 작가의 전직이 프로그래머였다니, 학생인 내가 현실을 모른다는 것이 더 맞는 것일까? 다만 주인공의 성장을 바라보다 보면 작가의 의도 같다.

그래도 몇 번 더 다시 읽어볼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