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별 글 목록: 2019년 12월월

0004 [고바야시 야스미] 클라라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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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게도 이번에는 ‘호두까기 인형’을 제외하고는 모티브가 되는 소설에 대해 짐작조차 가지 않는다. 호두까기 인형 자체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보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

1 이전 도서 ‘앨리스 죽이기’의 영향 때문인지 ‘대학원’과 ‘호프만 우주’모두 어질어질해서 큰 생각없이 읽었다. 대학원에서의 이야기는 선명하게 받아들였어야 했지만, 이상한 나라에서 이어지는 호프만 우주가 이상한 나라와 달리 선명한 성격을 가짐으로서 둘의 속성을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혼선이 생겼다.

2 역시 2권을 쓰기에는 조금 무리였던 소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0003 [고바야시 야스미] 앨리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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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도발적인 이미지를 표지로 사용했지만, 표지 자체보다는 제목이 더 인상깊었다. 다만 제목이 인상은 깊었지만, 구매에는 어떤 의미로 꺼려졌다.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앨리스가 토끼 따라가서 이상하고 끔찍한 곳으로 가는 이야기. 이게 정확한지는 읽어본지 오래되어 잘 모르겠지만, 더 이상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상한 나라에서의 이야기는 어질어질 하고, 대학원에서의 이야기는 선명하다. 대학원생이라는 설정에 주인공이 전생에 어떤 죄를 지었는지..(대학원생 드립) 암담한 상황을 보면 죄 많은 인물은 맞는것 같다.

예상하고자 한다면 예상하지 못할 서사는 아니지만,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2 다음 도서는 클라라 죽이기. 개인적으로 1권 넘게 쓰기는 어려운 소재라고 생각하는데 3편이나 쓴 점에나 나름 호기심이 일지 않는가?

0002 [조르주 바타유] 하늘의 푸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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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고른 이유는 표지의 사진을 제목과 맞춰서 WB를 푸른 계열로 맞춰 놓아서.. 어떤 생각인지 고른 정도. 보통 이정도의 강한 이미지를 책 표지에 사용했을 경우 도서의 내용과 어긋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1 유럽쪽 역사, 1/2차 세계대전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함을 깨달았다. 작가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듯 하지만, 해석이 잘 되지는 않는다.

2 서사 자체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글을 읽는 것 자체에 흥미가 없다면 중간에 읽는 것을 포기할 것 같다.